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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도편지 > 기도편지게시판
 
작성일 : 09-09-12 18:59
이재훈, 박재연 선교사 마다가스카르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9월 기도제목입니다.
 글쓴이 : 그리심
조회 : 2,832  
 

마다가스카르에서 이재훈, 박재연 선교사 문안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2일에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부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근 6개월 동안 비어있던 집을 같은 AIM 팀원인 옥선선교사님이 치우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저희집을 지켜주던 가드와 함께 집을 치우는 동안 13마리의 쥐를 잡아주시고 이부자리랑 곳곳에 있는 쥐통 때문에 빨래를 한바탕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저희들의 개인적인 짐을 넣어놓고 떠났던 여전히 닫혀있던 방 하나를 열고 보니 쥐들이 온통 살림을 차려 놓았더라구요. 치우다 보니 두 마리의 죽은 쥐들과 쥐똥들…. 일 주일이 지난 지금도 집을 치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없이 이선교사와 제가 집을 치우고 있습니다. 오자 마자 고장난 차들을 고치고 비자 서류를 준비하여서 관청에 다니면서 접수하고 찾고 직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청소가 진도가 잘 안나네요. 하루 속히 집을 정리하고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기를 소원합니다. 한국에서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개인적인 쉼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 왔고 현재도 쉼을 갖기가 어렵네요. 이선교사와 함께 하루 속히 집을 정리하고 비자가 완료되기까지 개인적인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준행이 지행이는 RVA에 바로 적응을 잘하는 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진행이 학교인 MCA는 지난 수요일에 개학을 하였지만 진행이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학교에 나가게 되었어요. 학교체제가 바뀌고 반에 말라가시 여자아이들만 6명 있는 곳에 들어가 진행이만 혼자 남자아이예요. MCA에 적응하느라 진행이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로 돌아오는 길에 케냐 RVA에서 진행이 입학시험을 치루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바로 입학이 결정되었습니다. 9월부터 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준비가 안 되어서 내년 1월 두 번째 텀부터 보내기로 하고 마다로 함께 왔습니다. 진행이가 이곳 마다에서 안정되게 학업을 마치고 RVA로 떠날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 AIM 마다팀은 이제 광수선교사님댁도 돌아오시고 한국팀원들은 모두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월요일에 비자신청을 하러가는데 순조롭게 잘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가 이번에 5년짜리를 받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마다정부가 소요사태 이후에 완전히 바뀌어서 이선교사가 정부병원에서 일하는 것에 대하여서 다시 관계를 맺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팀을 도와주시는 Mamy 목사님과 보건복지부 장관과 담당자들을 만나야하는데 만남이 잘 이루어지고 의사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Itaosy 병원도 방문해서 상황이 어떠한 지도 알아봐야합니다. 기존의 기독의사들과 학생들의 모임이 어떻게 지속되고 있었는지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든 만남들을 계획하고 만나는데 우리가 보아야할 것을 바로 보고 알아야할 것들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돕는 자들을 붙여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다음 주 월요일에 인터넷과 landline telephone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2-3주 소요된다고 하는데 속히 연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재는 Gerla(헤를라) 선교사의 이동모뎀을 빌려서 새벽시간에 사용하여 간단한 이메일을 사용하고 준환선교사님 댁에서 주말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정부는 새로 내각구성을 발표하였으나 Andry(안드리)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어제도 도심에서 있었습니다. 더 이상의 소요사태가 일어나지 않고 평화적으로 정권이 이양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국제원조가 끊어진 상태에서 평민들은 생활고가 더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일년 전 보다 도로상태며 사람들의 생활이 다소 퇴보한 것 같습니다. 이전 대통령의 우유회사가 공격받아 파괴되어 현재 유제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거의 남아공에서 우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편 농민들은 소들에서 짠 우유를 가공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을 새롭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운데 모든 악한 영의 세력이 무너지고 빈곤의 영이 결박되며 주님과 더불어 영생의 복락을 누리는 말라가시들이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저희 가족이 한국을 떠나기 전 주일(2009.8.23)에 서울교회 앞 한티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 얼굴을 보시고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희의 가능한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핸드폰 번호가 많은 이유는 33,32로 시작하는 회사가 각기 다르고 다른 회사 번호로 걸 때는 사용료가 몹시 비싸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사용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세 개 다른 회사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훈 선교사 핸드폰 261(국가번호)-3325-726-96 또는 261(국가번호)-3202-190-51
박재연 선교사 핸드폰 261(국가번호)-3247-506-76 
집 261(국가번호)-2024-387-92
인터넷전화는 한국에서 바로 070-7548-3420 이 번호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제한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대라고 하더라도 이곳 인터넷 사정에 따라 통화가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마다가스카르 이재훈, 박재연, 준행,지행, 진행 선교사 올림.